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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체육공단 스포츠단 지원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동호인 스포츠 대회 및 행사 협업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및 정보 교류 ▲국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양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로서 자신의 서명이 새겨진 유도복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의 펜싱 검을 동아오츠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