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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청년들에게 스마트팜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온실신축, 에너지시설, ICT 장비 및 재배시설)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2022년부터 사업비 30억 여만원(국비 11억6600만원)을 투입해 청년농 7명을 지원한 가운데 올해에도 2025년도 사업에 공모해 4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경식시장은 "청년창업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60ha 규모의 농생명 선도지구 내 청년창업형·임대형 스마트팜과 가공·유통 및 미래농업 복합 문화공간 등 미래 농생명 산업의 전천후 기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