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홍보 물품 나누며 동참 안내
"성실한 자진신고 문화 정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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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행사 기간 중 해외 여행자의 면세 물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자가 자신의 휴대품을 성실하게 자진 신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신한은행 캐릭터 '쏠'과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그려진 키링 및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