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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공항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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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4. 11. 12. 13:47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합동 캠페인 진행
캐릭터 홍보 물품 나누며 동참 안내
"성실한 자진신고 문화 정착 위해 노력"
신한은행 인천공항세관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11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진행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에 참여해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 세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행사 기간 중 해외 여행자의 면세 물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자가 자신의 휴대품을 성실하게 자진 신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신한은행 캐릭터 '쏠'과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그려진 키링 및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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