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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연면적 5천㎡ 이상 상주 감리 대상 건축공사장뿐만 아니라 감리자가 배치된 현재 진행 중인 건축공사장 29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내용은 △감리원 배치 및 실태 확인 △감리사무실 비치 서류 점검 △감리수행 서류 확인 및 검토 △현장 안전 점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공 및 안전 관리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건축물의 우수한 품질 확보를 위한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형수 건축과장은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감리자의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다"며,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