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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신문, 인터넷, 방송, 모바일, 출판 등 멀티소스와 멀티 채널을 구축하여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 종합일간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층 취재를 통한 오피니언 섹션은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언론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언론의 책임있는 역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30개국에 통신원과 특파원을 두고 중국어와 영어 사이트로 뉴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성과 공정성을 잃지 않는 시민의 눈과 귀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시교육청도 우리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맞이하여, 올바른 품성을 갖추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아시아 중심 언론으로서, 차별화되고 가치있는 보도를 통해 올바른 언론문화와 사회적 통합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교육감 하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