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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정책지원관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의정활동 중점사항 △성과관리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유진선 의장은 "우리 의회가 '연구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가 되어 좀 더 전문화된 정책개발이나 입법활동 활성화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한 전문성 제고 및 정책 능력 향상을 위해 집중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고위직 대상 통합 예방교육, 상임위별 맞춤형 의원 교육, 공직선거법 및 SNS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용인특례시 기금 & 특별회계, 민간위탁 A부터 Z까지, 액티비티 의정활동 전략, 성과관리에 대한 모든 것,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SNS활용 의정활동 등 15여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