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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축하 영상과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군의원, 학교장, 학부모 단체,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이날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국악, 밴드, 차산농악, 오케스트라, 댄스 등 학생 예술 공연과 성악, 비보이 등 초청 공연도 열렸다.
특히 학생 공연 13팀과 초청 공연 3팀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국악, 가야금 독주, 난타, 밴드, 우쿨렐레 연주,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시균 청도교육장은 "올해는 청도 교육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해 뜻깊고 기쁘게 행사를 치렀다며,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인이 돼 멋진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학부모와 지역민, 교육청이 자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