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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관계자는 "전력·LNG 사업의 경우 8월 폭염 등으로 역대 최대 수요를 기록했다. 도시가스 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연료전지 등 신규 수익원 발견으로 견조한 수익 예측된다."
또 " 겨울 안정적인 발전소 가동을 위해 LNG 제고 관리 등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2025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가스 재공급 여부 등에 따라 LNG 현물 가격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본다"
이에 "향후 전력 수요는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LNG 발전소의 경쟁 자체는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공급에서 북미 신규 LNG 프로젝트 수출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추가적인 신규 공급 가능성이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수요에 대해서는 "유럽이 동절기 제고를 어느정도 수준을 유지할 것인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가스 공급 변수는 어떨 것인지가 단기적인 변동 요인이다"고 말했다.
이에 "LNG 밸류체인 통합운영으로 비롯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매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다음해 호주 바로사 가스전의 상업가동이 예상돼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생산원가를 기반으로 수익성 창출에 기여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