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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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변화무쌍한 글로벌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조명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문화와 경제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수의 99.9%를 차지하는 804만 중소기업은 일자리의 원천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입니다. 하지만 우리 중소기업은 국내외 경제의 여러 요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의 복합적인 환경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과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정확한 보도와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를 부탁드리며 중소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체로서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아시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