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쿠팡, 잠실 떠난다···2026년 구의 이스트폴타워로 사옥 이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31010018025

글자크기

닫기

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10. 31. 16:57

현 사옥 근무인원에 사옥 이전 계획 알려
2017041001000994400055311
쿠팡의 잠실 사옥 '타워730'.
쿠팡이 2026년을 마지막으로 잠실 송파사옥을 떠나 광진구 자양동 구의역 인근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현재 사옥인 송파구 신천동 타워730 근무 인원에게 사옥 이전 계획을 알렸다.

회사는 2026년 중으로 구의 이스트폴타워로 사옥을 옮긴다는 계획으로, 세부적인 이전 계획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쿠팡이 사옥으로 이용하고 있는 타워730의 임대 계약은 2026년으로, 계약 만료와 함께 사옥 이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201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옥으로 이용해왔다.
쿠팡의 신 사옥이 될 이스트폴타워는 자양동에 들어서는 대형복합단지로,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서병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