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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옴부즈만, 중기·소상공인 규제·애로사항 발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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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10. 29. 16:06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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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중기 옴부즈만(왼쪽부터)이 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해 규제·애로사항 발굴과 해결에 나선다.

중기 옴부즈만은 29일 IBK기업은행과 서울 중구에 있는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혁신 사례 홍보·규제개선 활동 장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지속 성장 가능하고 공정한 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정책 제언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채널을 확장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규제혁신과 경영활로 개척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문제를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올해 약 2300건의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했는데 앞으로도 규제혁신과 경영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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