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하기 위한 협약식에서 안덕근 장관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윤종 KEIT 원장, 현대자동차, GS칼텍스, 삼성중공업 등 업계 관계자들이 전자 사인을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조선, 섬유, 식품 등 12개 업종 26개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 AI 기반 자율 제조 기술을 강화하고 제조 혁신을 촉진하여 첨단 제조 기술을 활성화 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