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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일회성 충당 부채 전입액 3200억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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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4. 10.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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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약 3200억원의 일회성 충당 부채 전입액이 발생해 3조6000억원의 영업이익과 8.3%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당 부채 전입액은 2013년에서 2019년까지 북미에서 판매된 그랜드 싼타페 차종 람다2 엔진과 관련된 선제적인 보증 기간 연장 조치로 인해 발생했다"며 "일회성 충당 부채 전입액을 제외했을 때는 3조9000억원의 영업이익과 9.1%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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