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홍진경…소재 선정·디자인한 핸드백 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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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에스앤에이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는 10일 앰배서더인 배우 김혜수와 함께 VIP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에 개관한 글로벌세아 그룹의 갤러리인 에스투에이에서 진행됐으며 '더 나은 삶을 경험하게 하자'라는 그룹의 핵심 가치를 담았다.
패션+아트 프로젝트를 주제로 존스의 FW(가을겨울) 컬렉션과 에스투에이 갤러리 미공개 작품이 공개됐으며, 파인다이닝 르솔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방송인 홍진경과 협업해 '라엘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는 다양한 핸드백을 여성들에게 제안하는 쿠론의 미학과 모델 겸 엔터테이너, CEO인 홍진경의 라이프스타일이 연결된다는 공통점에 진행됐다.
'라엘 에디션'은 타임리스 클래식을 테마로, 세대를 초월해 엄마와 딸이 함께 들 수 있는 핸드백을 선보인다. 에디션명인 '라엘'은 홍진경 딸의 이름으로, 이번 에디션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추억과 가치를 지닌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엘 에디션'은 핸드백 9종으로 구성되며, 홍진경이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했다. 대표 협업 상품으로 △사베 크로스 백 △베른 숄더 백 △페르미어 숄더 백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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