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지역사회 선두에서 국가유공자 위해 관심과 후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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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온(溫) 더 플레이트’ 행사에 참석한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맨 좌측부터), 유튜버 깡미,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율균 용산구 보훈단체 연합 회장, HODI 김호 대표. /사진=서울지방보훈청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은 지난 16일 서울연탄은행에서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 온(溫) 더 플레이트’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온(溫) 더 플레이트’행사는 지난 9월 용산구로 새롭게 이전한 서울연탄은행이 매주 수요일 용산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인 HODI 김호 대표를 비롯해 인기유튜버 깡미(강은미), 서울연탄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용산구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분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함께 위문품을 제공했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지역사회의 선두에 서서 국가유공자를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서울연탄은행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서울지방보훈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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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온(溫) 더 플레이트’ 행사에서 배식봉사 중인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맨 우측부터),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HODI 김호 대표, 유튜버 깡미. /사진=서울지방보훈청 |
- 안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