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CJ온스타일, 홈 에스테틱 키운다…‘톰 프로그램’ TV라이브 최초 론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8010010105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24. 10. 18. 13:30

20일 오후 10시 TV라이브 업계 최초 방송
피부 슬로에이징 관심에 집에서 관리 수요 ↑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에서 TV라이브 최초 선보이는 '톰 프로그램'
CJ온스타일이 홈 에스테틱 시장 확대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홈 에스테틱 브랜드인 '톰(THOME)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TV라이브에서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론칭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톰 프로그램'은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는 앳홈이 올초 2년간 자체 개발을 통해 출시한 브랜드로, 노후각질 제거와 보습 같은 피부 관리숍에서나 받을 수 있는 필링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다.

'톰 프로그램'은 올해 7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CJ온스타일에서만 누적 판매액 2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7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에서도 87만명이 접속해 '톰 프로그램' 소개 방송을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CJ온스타일은 '톰 프로그램'을 비롯해 피부관리숍에 따로 가지 않고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상품들을 엄선해 론칭하고 있다.

올해 피부과 시술 브랜드 '슈링크'로 유명한 클래시스의 뷰티기기 '볼리움'과 '리쥬란 힐러'로 유명한 파라리서치의 '리쥬리프', 헤어숍 고데기로 인지도를 높인 글램팜의 신상 등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지난 8월 27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 최초 론칭한 조브스 슬림맥스의 경우에는 5분 만에 100개 판매, 1시간 방송 동안 매출 1억원을 넘길 정도로 성과도 좋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 피부과나 에스테틱숍을 찾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 아이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으로 '톰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뷰티기기 상품을 집에서 손쉽게 만나는 홈 에스테틱 라이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