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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틴트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어뮤즈는 이번달 13일까지 일본 쇼핑 성지인 시부야 'XYZ 도쿄'에서 '어뮤즈 인 하라주쿠 : 듀 가든'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고객 △인플루언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어뮤즈 걸 장원영싸가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일본 진출 5년 차인 어뮤즈는 MZ세대를 넘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까지 팬덤을 확보했다. 현재는 △로프트 △프라자 △앳코스메 △돈키호테 등 오프라인에 입점했으며 올해 상반기 일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이승민 어뮤즈 대표는 "매출과 성장성 기준 전략 국가로 일본, 미국, 태국에 진출해 있고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서의 기회를 기민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탄탄한 젠지 세대(Gen Z, Z세대)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