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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비 더 뮤즈'를 주제로, 모든 여성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이지아가 착용한 컬렉션은 '드뮤어(차분하고 깔끔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화보는 겨울 필수템인 코트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조한다.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롱 코트는 탈부착 가능한 니트 후드와 소매 니트 디테일을 더했다. 또 헤링본 조직인 그레이 색상의 핸드메이드 코트에 슬림핏 재킷과 팬츠 셋업을 착용한 겨울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소매와 후드 안쪽의 자가드 패턴이 포인트인 후드형 핸드메이드 재킷을 하이넥 니트 탑과 연출하고, 카라와 앞판이 니트로 된 다운 베스트를 코듀로이 팬츠와 매치하는 등 차분한 캐주얼룩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강력한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 보온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