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안전성과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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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FC은 한국쌀가공협회 산하 한국 글루텐 프리 인증 사업단이 원료 입고부터 제조공정, 출하까지 전 과정에 대한 글루텐 오염 가능성과 관리 상태를 심사해 글루텐이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함량이 20mg/kg(20ppm) 이하인 제품에만 부여하는 마크다.
이번 쿠키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가루쌀을 사용해 '밀가루 제로'로 쿠키를 만들되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넣어 설계했다. 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 원물의 4배 이상이며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과 우유단백질, 대두단백질 등 동·식물성 단백질 3종이 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및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글루텐 프리 인증마크 획득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