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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2019년 처음 운영한 후 코로나19로 중단하다가 올해 5년 만에 다시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올해는 우천식품, 이든에프엔씨, 풍년농장, 지엠에프, 대한성공회 우리마을 등 14개 협력기업, 19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풀무원 브랜드 정신의 모태가 된 풀무원농장의 설립자 원경선 원장 기념관 투어를 통해 풀무원의 브랜드 정신을 경험했다.
또한 아침 산책을 통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협력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동반성장제도' 설명회도 진행됐다.
조태원 우천식품 상무는 "앞으로도 풀무원의 정신에 부합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형석 풀무원 동반성장추진팀장은 "이번 풀무원 아카데미 입소 체험에 대한 협력기업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