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델로는 걸그룹 '와썹' 출신이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나다'를 선정했다. 그녀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자신감이 '하다'의 브랜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명 '하다(HADA)'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한글로, 일상 속 다양한 행동과 개성을 표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브랜드 로고는 자음 'ㅎ'과 'ㄷ'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한글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강렬한 색상과 개성 넘치는 프레임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특히 '서울', '양양', '부산' 등 한국의 지역명을 제품에 네이밍해 한국적 감성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K-패션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하다'가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다'는 이번 선글라스 컬렉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패션 액세서리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하다 선글라스'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