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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성수동 카페 8곳과 협업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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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10. 09. 09:49

"유아왓유잇, 대안식품 리딩 브랜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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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성수동 카페 8곳과 협업해 개최하는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
신세계푸드는 성수동 카페 8곳과 협업해 오는 12~27일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의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만든 식물성 음료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알레르기나 글루텐 프리인 쌀로 만들고, 식이섬유(14g/1ℓ 기준)와 칼슘(999㎎/1ℓ 기준)이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페는 △구욱희씨 △기댈빙 △라바트리 등 총 8곳이다. 이들 카페 8곳은 업체별 시그니처 레시피에 라이스 베이스드를 접목해 '라이스 라떼' 등의 메뉴를 개발했다. 행사기간 중 각 카페를 방문해 메뉴를 즐기는 소비자에게는 소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스 베이스드(200㎖)를 증정한다.

행사 첫날인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뚝섬역 인근에서 운영되는 푸드트럭 팝업 존에선 라이스 베이스드와 함께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식물성 치즈 등을 활용한 샌드위치 등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대안식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유아왓유잇'을 대안식품 리딩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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