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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한국어 시리즈는 필리핀의 'WED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스터디테크'와 신규 계약 체결로 베트남, 독일 등 판권 계약·교재 수출 국가가 총 7개국으로 늘어났다.
비상 한국어 시리즈는 실용 한국어 교재로 어려운 문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외국인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자가 한국어 말하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에피소드별 다양한 일상 대화를 통해 문장 패턴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한국어가 글로벌 언어로 성장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어 교재 판권 수출과 함께 마스터케이 플랫폼에 자유대화 AI 등 에듀테크 기술을 탑재해 온·오프라인 수업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