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 의류 기부…자선 바자회 제공
| clip20241007183305 | 0 |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지난달 송도에서 열린 주민자치회 행사에서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고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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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는 지난달 초 송도 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한마음축제 및 힐링콘서트' 행사에서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형지가 기부한 의류는 학부모 봉사단체인 '맘벤져스' 봉사단의 자선 바자회에 제공됐다.
형지 관계자는 "송도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인천 곳곳에 지속적으로 손을 내밀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