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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홈리빙페어’ 개최···“올 가을 키워드는 ‘그리니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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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4. 10. 07. 16:15

국내외 인기 브랜드 대거 참가에 신상품 최초 공개
시몬스·자코모 등 대형 브랜드 프로모션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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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의 '2024 하반기 홈리빙페어' 이미지.
CJ온스타일은 이사 등 리빙 성수기를 겨냥, 트렌드에 대응해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 '2024 하반기 홈리빙페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홈리빙페어는 2022년 취급고 50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행사다. 행사에서는 인기 가구부터 시작해 주방용품, 프리미엄 가전 및 홈 패브릭까지 최신 리빙 트렌드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홈리빙페어 역시 전년 동일 행사 대비 2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브랜드의 하반기 최대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적립 및 더블 적립, 순금 증정 이벤트 등 참가 브랜드의 하반기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3일까지 진행되는 CJ온스타일의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기간 개최돼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총 3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됐다. 까사미아를 비롯해 조지루시와 스칸팬, 스탠리 등은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시몬스, 자코모, 에싸, 레이디가구 등은 홈리빙페어를 통해 브랜드 대형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올 가을 리빙 키워드로 '집으로 들어온 자연'을 내포하는 용어인 '그리니 홈'을 선정했다. 피로감이 높은 현대인들이 집에서 자연적 요소, 친환경적 삶을 추구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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