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자코모 등 대형 브랜드 프로모션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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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빙페어는 2022년 취급고 50억원으로 시작해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행사다. 행사에서는 인기 가구부터 시작해 주방용품, 프리미엄 가전 및 홈 패브릭까지 최신 리빙 트렌드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 상반기 홈리빙페어 역시 전년 동일 행사 대비 2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브랜드의 하반기 최대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적립 및 더블 적립, 순금 증정 이벤트 등 참가 브랜드의 하반기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3일까지 진행되는 CJ온스타일의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기간 개최돼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총 3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됐다. 까사미아를 비롯해 조지루시와 스칸팬, 스탠리 등은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시몬스, 자코모, 에싸, 레이디가구 등은 홈리빙페어를 통해 브랜드 대형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올 가을 리빙 키워드로 '집으로 들어온 자연'을 내포하는 용어인 '그리니 홈'을 선정했다. 피로감이 높은 현대인들이 집에서 자연적 요소, 친환경적 삶을 추구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