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30만원 추가 할인에 카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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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이달에 가장 많이 찾는 9개 가전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역량을 집중한다.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TCL, 로보락 등이다. 행사에서는 상품에 따라 최대 59% 할인가에 인기 가전제품을 판매한다.
브랜드별 중복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쿠폰은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별 혜택' 코너 중 각각의 브랜드관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매일 달라지는 '투데이 핫딜' 코너에서는 G마켓의 가전 MD가 엄선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당일에만 적용되는 가격으로, 최저가에 도전하는 상품이다.
이날 G마켓에서는 '로보락 Q레보 프로 로봇청소기'와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대용량 905L(매트 크리미 베이지)',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AI 세탁기 건조기 세트' 등을 선보인다.
옥션은 '블랙홀더킹 음식물처리기 분쇄기'와 '삼성 뚜껑형 김치냉장고 202L', '경동나비엔 숙면 DC 카폰매트' 등을 준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패키지 구매 시 혜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와 TV, 에어컨, 정수기, 로봇청소기 및 인덕션 등이 포함된 3가지 'AI(인공지능) 가전 패키지' 구매 시 추가할인 외에 홈IoT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G전자는 패키지로 구성해 구매하는 금액대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가을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이사철을 맞아 새 가전을 알아보는 가족들을 위해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 상품일수록 할인폭을 상향 조정했다"며 "데일리 최저가 도전 상품, 패키지 구매 혜택 등을 활용하면 더욱 좋은 가전 장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