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초밥 등 델리식품 및 과일도 할인가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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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휴가 끝난 뒤 집밥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축산과 과일, 델리 등 집밥 재료와 반찬 위주로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한정 판매되며 1인당 2팩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호주산 청정 와규 전품목'에 대해 행사카드(롯데·신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요리하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 2종'과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50%,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수산에서는 '서해안 햇꽃게'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등어'는 6980원에 판매한다.
델리 식품과 과일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올 뉴 새우초밥(20입)'은 엘포인트 회원 할인 30%를 적용해 1만 3993원에 판매하고 '꿀간장·꿀사과 닭강정(팩)'은 각 7990원에 내놓는다. 가을철 대표 과일인 '청도 홍시'는 8990원에, 비파괴 당도선별 샤인머스켓'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징검다리 연휴를 보낸 뒤 집밥 메뉴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초특가 삼겹살을 비롯해 신선, 가공, 델리 식품 등 여러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