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요리연구와 다양한 레시피 제안 신선함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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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올 4월 '궁키친 특 갈비탕'을 시작으로 6월 '블랙타이거 새우'와 '돼지국밥', 8월 '손질 통 주꾸미'까지 총 4종의 간편식을 선보인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이 9월 말까지 방송 14회 만에 누적 주문액 60억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블랙타이거 새우, 돼지국밥, 손질 통주꾸미 등 3개 상품은 론칭부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총 7회 방송 중 5회나 전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GS샵은 기본에 충실한 레시피와 방송인 이상민의 끊임없는 요리 연구를 인기 비결로 꼽았다. 자칫 질릴 수 있는 간편식을 다양한 요리와 활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레시피를 연구하고 이를 방송에서 보여주며 신선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특 갈비탕'에 해산물, 미나리를 더한 보양식, '돼지 국밥'에 만두, 깻잎을 넣은 만두전골, '블랙타이거 새우'를 활용한 볶음밥 레시피 등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1인가구를 겨냥해 소포장으로 출시하다 대용량 상품에 익숙한 홈쇼핑 고객을 위해 3개월간의 리뉴얼을 거쳐 다시 리뉴얼 출시하고, 1팩을 먹어본 뒤 맛이 없으면 전액 환불이라는 '맛 보장제' 등도 주효했다.
GS샵은 하반기 최대 행사로 진행 중인 '판타지에스' 대표 브랜드로 '궁키친 이상민'을 선정하고 5일 특집 방송을 5회에 걸쳐 진행한다. TV홈쇼핑에서는 오후 3시 5분부터 '블랙타이거 새우'를 편성하고, 라이브 커머스와 데이터 홈쇼핑에서도 주꾸미 방송 3회, 돼지국밥 방송 1회씩 진행한다.
김혜은 GS샵 푸드팀 MD는 "블랙타이거 새우 첫 방송을 준비하면서 이상민 씨가 직접 연구한 응용 요리 사진 수십장을 보내줄 정도로 그 진심과 열정에 매우 놀랐다"면서 "기본에 충실한 음식에 이상민 씨의 독창성을 더해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