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어 전국 릴레이 팝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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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오픈해 29일까지 진행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골때녀 11개 구단 스페셜 드래프트 위크'를 테마로 골때녀 경기장 콘셉트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는 △입단 테스트존 △포토부스 & 포토카드존 △락커룸존 △커스텀 & 굿즈존으로 구성돼 20여 종 협업 상품과 폴햄 의류를 함께 선보였다.
폴햄 X SBS골때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 예약을 포함해 12일간 2만3000여 명 이상이 방문했다. 폴햄은 골때녀 첫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7~13일까지 더현대 대구 2차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또 전국 릴레이 팝업도 준비하고 있다.
폴햄 관계자는 "골때녀 팝업을 통해 축구공을 차며 승부에 대한 열정과 재미를 느끼고 스페셜 포토부스와 포토카드, 축구공 볼펜 등 다양한 체험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다각화해 모든 사람이 나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