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과일·HMR·베이커리 등 300여 종 이상 구성
|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뜨거운 국물요리와 제철과일, 유명 디저트 등 엄선된 30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국물 요리로는 사당역 골목 맛집으로 유명한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의 '감자 옹심이 칼국수'가 있다. 하루한킷의 얼큰 미나리 칼국수 전골과 부산어묵의 유부주머니 전골 등도 준비했다.
올해 수확한 제철 음식과 유명 디저트도 함께 선보인다.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는 '씻어나온 완전미 고시히카리 쌀'은 '특' 등급의 고시히카리 품종 쌀 중에서도 손상되지 않은 낟알의 비율을 96% 이상으로 담은 '완전미' 햅쌀이다.
디저트 상품 중에서는 정남미명과 '리얼채소빵8종'과 청담동 정식카페 '대추&밤 몽블랑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청담동 정식카페는 미쉐린 2스타를 받은 한식 파인다이닝 정식당의 세컨드 브랜드로, 대추&밤 몽블랑 케이크는 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기획전의 상품은 컬리의 강점인 풀콜드체인 기반의 샛별배송 등을 통해 집 앞까지 배송된다. 고객은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는 신선도 유지 측면에서 자체적으로 연구한 포장법을 활용해 상품과 주문 조합에 맞춘 포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