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거울삼아 평화 발전의 길 견지 강조
올바른 대중 인식 필요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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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일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면서도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인민의 기본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자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강조한 후 "일본이 역사를 거울삼아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중일 4대 정치문서의 합의를 준수하고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중국을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었다.
또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대중 정책을 시행해 전략적 호혜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더불어 중국 측과 마주해 중일 관계가 올바른 궤도를 따라 지속적이고 건강하면서도 안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린젠 대변인은 "이시바가 지난달 대만을 방문해 대만 지도자와 만났다. 향후 일본-대만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만은 중국의 한 성으로 지도자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본 정치인이 중국 대만 지역을 비공식 방문하는 것을 일관되고 단호하게 반대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