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DL건설, 추석 연휴 맞아 전국 19개 현장 대상 특별 안전점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13010008892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9. 13. 09:11

DL건설 CI
DL건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L건설은 오는 19일까지 △충남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서울 구로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전국 19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추락 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란 게 DL건설 측 설명이다.

아울러 본사 당직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당사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현장 근무자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