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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준호와 김지민이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최근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최근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으로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김준호는 "내년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김지민에게 고백 후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