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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27일까지 지민이 글로벌K-pop차트 1위, 에스파와 스트레이 키즈가 나란히 2관왕, 엔하이픈이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후(Who)'로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안았다. '후'는 지난달 19일에 발매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으로, 지민의 매혹적인 보컬과 다이내믹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디지털차트(써클지수 20,674,861),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슈퍼노바'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됐음을 에스파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한 곡으로, 10주 연속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에이트(ATE)'로 리테일 앨범차트(소매점 판매량 37만 2066장),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으로 다운로드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 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인 '에이트'는 '칙칙붐'을 필두로 총 8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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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는 뉴진스가 2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마이셀럽스에서 뉴진스의 매력키워드는 '글로벌한인기를얻는' '댄스퍼포먼스를보이는' '역사상가장위대한' 등이었다. 30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지민'이었다.
V컬러링차트는 (여자)아이들의 '클락션(Klaxon)'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클락션 '은 (여자)아이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스웨이(I SWAY)'의 타이틀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서머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