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상 대한상의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정부와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핵심광물 공급망, 에너지 전환, 금융 지원 등에서 협력을 통해 향후 양국간 투자와 교역을 확대한 이날 포럼에서 조현상 대한상의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박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