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누적판매량 5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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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hy에 따르면 잇츠온 샐러드 '프로틴 with 샐러드' '풀드포크 크리스피 어니언 샐러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18년 샐러드 전문 브랜드 '잇츠온 샐러드'를 선보였다.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프레시 매니저 정기구독 서비스가 더해져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세다. 이에 2020년 73만개, 2021년 100만개가 판매되며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500만개가 돌파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잇츠온 프로틴 with 샐러드'는 식단관리는 물론 단백질 충전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고단백 프리미엄 샐러드다. 달걀 약 4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24g을 담았다. '풀드포크 크리스피 어니언 샐러드'는 미국식 바비큐 풀드포크와 크리스피 어니언을 더해 샐러드의 식감을 높인 제품으로 저온 수비드 공법과 훈연 공정으로 풍미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며 샐러드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