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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이창흠·고용노동비서관 최현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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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6.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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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흠 신임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왼쪽), 최현석 신임 고용노동비서관.
대통령실 신임 기후환경비서관에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56)이, 고용노동비서관에 최현석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51)이 각각 임명됐다.

지난 20일 이병화 기후환경비서관과 김민석 고용노동비서관이 환경부, 고용노동부 차관으로 각각 임명된 데 따른 후속인사다.

대통령실은 이 비서관과 최 비서관은 지난 21일 임명돼 이날부터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비서관은 경희대를 졸업한 뒤 영국 킬(KEELE) 대학원 국제관계학과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4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환경부에서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환경산업경제과장,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다.

최 신임 비서관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후 영국 노팅엄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최 비서관은 고용부에서 사회적기업과장, 근로기준정책관,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재정담당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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