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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4일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을 통해 한 팬이 "희철아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는 메시지에 "안 그래도 나도 복 있다. 또 인스타로 사고칠까봐 회사랑 이야기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은 "걱정하고 실망할까봐 간단히 얘기하는데 난 단 한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확산됐다. 이 가운데 김희철도 연관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김희철이 직접 팬들에게 해명에 나서게 됐다.
루머 속 그룹 팬들 역시 SM엔터테인먼트에 강경 대응 해달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현재 SM 아티스트 관련 신고를 접수 받는 '광야 119'에는 각종 제보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