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에스파 지젤과 특급 피처링
'2세대 아이돌' 유키스, 미니 13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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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서머퀸' 컴백
권은비는 오는 18일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는 권은비의 무르익은 성숙한 매력과 함께 감각적인 비트, 파워풀한 애드리브가 담겼다.
앞서 권은비는 국내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언더워터'의 역주행과 함께 '서머 퀸' '역주행의 아이콘'의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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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는 에스파의 지젤과 입을 맞췄다. 신곡 '립스(Lips)'를 통해서다. 이 곡은 안지영이 2016년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신나는 서머송이다.
지젤은 유니크한 음색과 쫀득한 랩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파 멤버다. 이번 볼빨간사춘기와의 협업을 통해 처음 공식 피처링에 참여했다. 랩 메이킹까지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은 엑소의 백현, 황민현,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를 작업하기도 했다.
'립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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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미니 13집 '렛츠 겟 스타티드(LET'S GET STARTED)'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는 내 모든 곳에 있어 (Stay with me)'를 포함해 '러브 이즈 유(Love is You)'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 '모스부호 (Morse code)'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유키스의 히트곡 '만만하니'를 트렌디하게 리메이크한 '만만하니 (2024 Ver.)'도 담길 예정이다.
유퀴스는 지난해 6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신보는 약 1년 만에 컴백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첫 국내 팬콘서트 '퍼스트 메모리즈'를 개최하고, 7월에는 일본 내 3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