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의전당서 특별공연 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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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호남본사주지협의회,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는 지난해 조계종 종단장으로 연기됐던 '2024 전국불교합창제'를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함께 27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법을 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광주전남지회를 비롯해 서울경기남, 서울경기북, 강원, 전북, 충남, 제주, 대전, 충북, 부산지회 불교연합합창단이 참여해 꾸려진다.
특별공연으로는 포레스텔라, 상월청년합창단, 상월비보이단 이에이트크루 무대가 준비된다. 이번 합창제 관람은 지난해 배포한 초대권과 구매한 유료 입장권으로 가능하다.
- 황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