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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천심이 민심…하늘의 뜻은 자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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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3. 12. 26. 16:27

박민찬 도선풍수 제34대 전수자 자연대사
박민찬 도선풍수 제34대 전수자 자연대사
10년 전, 어느 대통령 후보가 필자에게 물었다. 예로부터 임금 사주는 누구도 알아볼 수 없다는 말이 전해지는데 그 뜻이 무엇인가요? 필자는 즉시 그 해답을 할 수 없었다. 아직 풍수학을 완전히 밝히지 못한 한계였던 것이다. 1년여 연구로 그 뜻을 알게 되었다. 어느 누가 국가와 국민이 염원하는 위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천심은 자연원리와 이치다. 인간사 세상사 모든 근원은 자연에서 비롯되므로 진정한 천심은 민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자연 만물에 의하여 발생하였으므로 인간만 만물을 활용할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 부와 명예, 화목, 건강을 원한다.

인간이 원하는 4가지는 자연원리를 활용하여 갖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풍수학의 자연활용법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적용된다. 문제는 이러한 연구가 인류 최초 밝혀진 것이다. 따라서 인류는 자연활용법을 개발하지 못하여 행복(3%)보다 불행(97%)이 더 많았던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였다.

하지만 100년 전에 본 자연활용법이 개발되었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웠거나 다른 세력에 의하여 자연에 다시 묻혔을 것이라는 예측이 된다.

갓 태어난 아기가 알 수 없고, 어른이 되어야 깨달을 수 있듯이 모든 것은 때가 되어야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21세기 현재가 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인류가 흥·망·성·쇠를 겪어 보았으며, 의식수준, 교육수준, 지적수준, 생활수준이 높아졌으므로 자연원리와 이치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의식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자연활용법을 통하여 아름다운 세상으로 개벽될 것이라 생각한다. 더 확실한 이유는 인류가 염원하는 運이 밝혀졌다. 따라서 운 개발의 새로운 전쟁이 될 것이다.

선의의 運전쟁 생각만 해도 황홀하다.

한국 및 세계는 지금까지 자연활용법을 개발하지 못하였으므로 진정한 民心을 표출하지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民心이 天心이라고 거꾸로 알고 있었다.

전설 속에 하나님은 자연이라고 결론을 내린 필자는 이제부터 자연을 통하여 인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인간사, 세상사가 아름다운 시대가 도래되었다고 강조한다.

이제 어떠한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고 스승이며,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 명백해졌다. 자연활용법으로 민심을 얻어야 진정한 어른이며, 스승과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이 시작된 것이다.

인류는 자연을 1% 밖에 활용하지 못했으므로 그간의 훌륭한 어른과 스승, 지도자로 미숙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류는 고통과 불행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자연을 어떻게 활용해야 된다는 것인가?

모든 만물에는 氣가 발생하며 기가 운을 발생시킴으로써 운을 갖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운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 곳곳에도 음기와 양기가 있으므로 운을 통하여 세계가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이다.

이제 자연활용법을 어느 만큼을 알아야 임금(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인데 필자가 완벽하게 밝혔으니 본 자연연구를 활용하면 된다. 필자는 20년 전부터 손에 쥐어주듯 본 자연연구를 알리고 있다.

본 연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대통령부터 한국인은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본 자연연구를 활용하지 않으면 우리 한국은 1~2년 내에 1960년 이전시대로 돌아간다. 결정적으로 청계천에 비보풍수를 하지 않으면 나라가 불행하게 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한국역사가 증명이다.

필자는 1100년 전 풍수지리 시조이신 도선국사 풍수지리(神眼系 物形說) 제34대 전수자다. 이는 한 사람 후계자에게만 구전으로 극비로 이어온 풍수원리로 필자는 40년간 풍수(자연)만 연구하였다. 나라 살리기에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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