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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28일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찾아 그를 환영했다. 앞서 런던, 영국 등에서 '미션 임파서블7'의 배우, 스태프들과 프로모션을 펼쳤던 그는 서울에서 한국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도 함께 한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탑건:매버릭'으로 내한했을 당시 "또 오겠다"는 약속을 했고, 1년 만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한국 팬들에게 '톰 아저씨'로 불리는 그가 이번 내한에서는 어떤 추억을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국내 취재진과의 미디어 컨퍼런스를 시작해 팬들과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