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철도강국 코리아] GTX부터 하이퍼튜브까지…고속철도 ‘꿈의 열차’ 시대 성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12010005192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6. 16. 06:00

현대로템이 제작한 GTX-A 열차
현대로템이 제작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열차./제공 = 국토교통부
한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고속철도를 개발한 명실상부한 철도 선진국이다. 철도 기술력도 이미 철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경부선·호남선KTX, SRT 등 고속철도 노선이 확대되면서 전국 이동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되면서 고속철도 이용객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철도는 이 같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형 철도를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수도권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철도가 적극 나서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고속철도를 능가할 수 있는 또다른 철도 관련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오는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국내 철도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현재 진행 중인 미래형 철도와 관련 기술 소개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집중 조명해 봤다. <편집자 주>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