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안양시의회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 본격 활동 돌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21010011297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3. 21. 11:55

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연구모임)'이 최근 연구방향 논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모임은 윤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보영, 김정중, 조지영, 장명희, 김도현, 곽동윤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안양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분석과 타 지자체 출연기관과의 장·단점 비교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경숙 대표의원은 "최근 행정환경의 다양화로 안양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출연기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다소 피상적인 경영평가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출연기관 설립목적인 '공공성'과 '경영의 효율성'이 달성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