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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음식 조리봉사에는 홍천여성대 박홍숙 대장, 서석여성대 서원란 대장, 두촌여성대 권후녀 대장, 남면여성대 이은아 대장, 북방여성대 장애화 대장, 내면여성대 김순례 대장 등 6명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2시까지 엄마 손맛의 솜씨를 발휘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음식조리 봉사에는 각 읍·면의 대소사들을 치러본 경험의 리더인 여성의용소방대 대장들이라 음식자재들을 능수능란하게 손질하고 조리하는 등 정성스런 음식을 만들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박홍숙 회장은 "아침 일찍 내면에서부터 1시간을 달려온 내면대장님과 바쁜 시간에도 연합회의 음식조리 봉사활동에 동참한 각 면대장들께 감사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장애인시설 이용자들에게 식사 대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