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美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건축·인테리어 호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26010014156

글자크기

닫기

박완준 기자

승인 : 2022. 06. 26. 09:40

전시장 및 전시 공간 부문 수상
clip20220626093814
미국 뉴욕에 문을 연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제공=현대차그룹
미국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이 글로벌 언론과 인테리어 협회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6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하우스는 최근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협회’(IIDA)의 제49회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에서 전시장 및 전시 공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미국 인테리어 관련 잡지 ‘인테리어 디자인 매거진’은 ‘제7회 NYC 어워드’에서 제네시스 하우스를 쇼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대 건축가 커뮤니티 ‘아키타이저닷컴’이 주최하는 ‘아키타이저 A+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건축 및 브랜딩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제네시스 하우스는 차량 전시는 물론 한식 레스토랑, 다도 체험장, 지하 공연장, 테라스가든 등을 갖춘 브랜드 거점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하우스가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 수상을 통해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쇼룸을 넘어 손님에 대한 제네시스의 철학을 보여주는 브랜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완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