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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주박물관에 따르면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포토존은 만 4~12세 아이들이 견훤이 살았던 후백제 시대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실 입구에 마련됐다.
관람객은 후백제를 여행하듯 갑옷을 입고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견훤왕과 함께 후백제로 떠나요’ 행사 참여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현장에서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는 작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포토존 운영 및 이벤트 기간은 특별전이 종료되는 다음달 27일까지이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전시 관련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