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남측의 열병식 정밀추적을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여정 부부장이 12일 담화를 통해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 것"은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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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남측의 열병식 정밀추적을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여정 부부장이 12일 담화를 통해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 것"은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