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원기준 뮤지컬 무대에서 추락 사고 “1.7M 높이..의식 뚜렷한 상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804000700592

글자크기

닫기

강소희 기자

승인 : 2015. 08. 04. 07:02

원기준 뮤지컬 무대에서 추락 사고 "1.7M 높이..의식 뚜렷한 상태"/원기준

원기준이 뮤지컬 리허설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3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3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뮤지컬 리허설을 하던 원기준 등 배우와 공연 관계자 5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원씨가 오른쪽 어깨와 왼쪽 다리 부위를 다쳐 안동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원씨가 의식이 뚜렷한 상태이며 중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공연 연습을 하던 중 무대가 갑자기 꺼지면서 1.7m 높이의 무대 바닥으로 배우들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강소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