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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인 기자
승인 : 2014. 06. 22. 15:22
"군, GOP 총기난사 임병장과 명파초교 인근서 총격전" (종합)
"임 병장 부모가 투항 권유 중" (속보)
"교전 중 장교 한명 총상 입은 듯"(속보)
B급·C급 관심병사도 수류탄 1발, 실탄 75발 들고 최전방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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